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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김부선 비난한 방미 일침, 방미 반응은?

입력 2014-09-1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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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김부선 비난한 방미 일침, 방미 반응은?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가수 방미를 겨냥한 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지웅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는 자에게 '정확하게 하라'도 아니고 그냥 '나대지말라' 훈수를 두는 사람들은 대개 바로 그 드센 사람들이 꼴사납게 자기 면 깎아가며 지켜준 권리를 당연하다는 듯 받아챙기면서, 정작 그들을 꾸짖어 자신의 선비됨을 강조하기 마련이다"라고 남겨 주목을 받았다.

배우 김부선은 최근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난방비 문제로 동네 주민들과 마찰을 빚었다. 이 과정에서 김부선은 폭행혐의로 경찰에 신고를 받은 뒤 억울하다는 호소와 더불어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증거 사진과 글을 SNS에 게재했다.

이후 방미는 자신의 블로그에 "김부선 난 이분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억울함, 흥분되는 일, 알리고 싶은 일 할 줄 몰라서 안하는 게 아닌데 이분은 그게 잘 안되나 보다"라는 글을 올려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미는 또 "계속 연예인으로 살아간다면 좀 더 조용히 일 처리를 하면 안될까? 아니면 연예인 외에 다른 일을 도전해 보는 것도 본인을 절제하는데 좋은 방법. 이분 좀 조용히 지냈으면 제발"이라고 끝맺었다.

허지웅의 방미를 향한 일침에 많은 네티즌들은 "방미, 허지웅 일침에 반응은?" "방미, 허지웅 말에 대한 글 다시 올리려나?" "방미, 허지웅 말에 대한 반응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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