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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 넌?" 같은 식당 털려다 절도범끼리 칼부림

입력 2015-09-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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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목 부분을 손으로 잡고 천천히 걸어갑니다.

식당을 털려고 들어갔다가 흉기에 찔린 건데요.

먼저 식당에 침입해 카운터 동전통을 훔치고 있던 다른 도둑이 놀라서 휘두른 흉기에 찔린 겁니다.

우연히 같은 날, 비슷한 시간에 식당을 털려고 들어온 두 도둑! 서로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는데요, 이렇게 칼부림까지 일어났지만 정작 식당 주인은 도둑이 든 줄도 모르고 가게 안, 방에서 자고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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