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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장정석 감독과 결별…새 사령탑에 손혁 SK 코치

입력 2019-11-0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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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올해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던 장정석 감독 대신 손혁 SK와이번스 투수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키움은 "손혁 신임 감독을 계약 기간 2년, 총 6억 원에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1996년 LG트윈스에 입단한 손혁 감독은 2004년 은퇴할 때까지 107개 경기에 등판해 36승 31패, 평균자책점 4.07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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