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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측근 "김형석 작곡가와 시너지 기대…또 다른 신드롬"

입력 2016-11-24 08:09 수정 2016-11-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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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측근 "김형석 작곡가와 시너지 기대…또 다른 신드롬"

가수 이효리가 김형석 작곡가와 함께 내년 컴백한다.

24일 이효리 측근은 "이효리와 키위미디어그룹이 전속계약을 맺었다. 또 다른 시작을 함께 한다. 둘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내년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쉬는 동안 제주도에서도 신혼생활을 즐기면서도 음악세계를 꾸준히 펼쳐왔다는 전언이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신선한 노래로 컴백할 것을 예고했다.

최근엔 이승환 프로젝트송 '길가에 버려지다'에 참여해 컴백 예열을 마쳤다. 엄정화의 신곡 피처링 녹음에도 참여했다.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여러 뮤지션을 만나는 등 가요계 문을 조금씩 두드려 왔다.

이효리의 컴백은 4년 여 만이다. 2013년 5월 발매한 정규 5집 '모노크롬(MONOCHROME)'이 가수로선 마지막 앨범이며, 2014년 11월 종영한 SBS '매직아이'가 마지막 방송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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