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추리천재' 장동민 막아선 하니의 '5단 재채기'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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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추리천재' 장동민 막아선 하니의 '5단 재채기' 너무 귀여워~

입력 2015-04-30 00:27 수정 2015-04-30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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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하니가 깜찍한 '5단 재채기'로 시선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재벌가 여대생 살인사건'에서는 하니, 장진, 홍진호, 박지윤, 장동민, 그리고 게스트로 시우민이 출연해 추리를 펼쳤다.

좀처럼 실마리가 잡히지 않는 '재벌가 여대생 살인 사건'. 멤버들은 모두 함께 추가 현장 검증을 나섰다.

사건 현장 곳곳을 살피던 시우민은 서랍 뒷편에서 서류봉투를 발견했다. 서류봉투 안에 들은 건 다름 아닌 '박 사업'으로 변신한 박지윤의 뒷조사 내용. 단서를 토대로 추리를 시작한 멤버들 속에서 무언가를 알아차린 장동민이 전면으로 나섰다. 장동민은 "10시에 사람들이 가고 홍베프가 서류를 전해 준 거다. 그래서 이후 진실을 알게 된 거다"며 '추리 천재'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 순간 '추리 천재' 장동민의 맹활약을 막아선 재채기 소리! 별안간 시작된 하니의 '5단 재채기'에 당황한 장동민은 추리를 하던 것도 잊고 버럭 소리를 질렀다. 본의 아니게 장동민의 활약을 견제하게된 하니. 민망해하는 하니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크라임씬2'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영상] '추리천재' 장동민 막아선 하니의 '5단 재채기' 너무 귀여워~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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