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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양호 부인' 이명희씨 폭언·폭행 의혹도 내사

입력 2018-04-20 20:58 수정 2018-04-2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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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씨가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의혹이 계속 나오자 경찰도 내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현민 전무의 '물뿌리기 갑질'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강서경찰서가 이씨와 관련된 의혹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인천공항 일등석 라운지에서 접시를 던졌다는 JTBC 보도와 관련해서도 피해자 진술을 확보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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