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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 이유영, 우아한 카리스마로 판 뒤집은 해결사

입력 2022-07-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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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 이유영'인사이더' 이유영
'인사이더' 이유영이 흠잡을 곳 없는 퍼펙트 해결사로 판을 뒤집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수목극 '인사이더'에서 이유영(오수연)은 골드맨카지노를 접수하려는 판을 짜고 뒤엎을 때까지 해결사로 활약했다.

이날 이유영은 강하늘(김요한)과 골드맨카지노의 비자금을 털어냈다. 허동원(양준)과 정만식(양화) 형제가 쥐고 있는 비자금을 강하늘의 손에 쥐여주기 위해 VIP와의 연합은 물론 허동원을 향한 총격부터 치밀하게 준비한 위장 도주까지 성공했다. 이에 3000억 비자금은 이유영과 강하늘 손에 들어왔고, 두 사람은 공동의 복수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

비상한 두뇌와 철저한 계획 그리고 이를 해내는 능력까지 이유영은 완전무결한 해결사였다. 오수연의 해결사 모먼트를 우아한 카리스마로 풀어냈다. 차분하고 꼿꼿하게, 흔들림 없는 이유영의 섬세한 자태는 몰입을 이끌며 캐릭터에 대한 신뢰를 더했다. 복수를 위해 주저 없이 나아가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이유영 표 오수연의 품격이 '인사이더'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내고 있다.

'인사이더'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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