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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깎아준 임대료 절반만큼 세금 줄여줄 것"

입력 2020-02-2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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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여파로 소상공인이 어려워지자 정부가 이른바 '착한 임대인 운동'에 힘을 싣기로 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건물주가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내리면 6개월 동안 깎아준 임대료의 절반 만큼 세금을 줄여주겠다고 했습니다.

또, 코레일이나 LH공사 등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시설의 임대료도 6개월 동안 많게는 35% 내리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관련 세법이 빨리 개정되면 4월부터 임대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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