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북, 평창올림픽 피겨 사실상 출전 포기…'무응답' 여전

입력 2017-12-01 10:0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북, 평창올림픽 피겨 사실상 출전 포기…'무응답' 여전

북한이 유일하게 갖고 있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자력 출전 권리를 사실상 포기했습니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측은 "북한의 출전권이 다른 나라에 넘어갈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제빙상경기연맹이 북한의 출전 문제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 피겨스케이팅 페어의 염대옥·김주식 조는 지난 9월 국제대회에서 자신들의 최고점인 180.09점을 기록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지만, 현재까지도 국제빙상경기연맹에 출전 여부를 알리지 않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평창올림픽 통합안내 콜센터 운영…성공개최 준비 총력 정보기관까지 동원돼…첩보영화 같은 '러시아 도핑' 평창의 불꽃, 5·18묘지에서 타오르다…광주서 이틀째 성화봉송 평창올림픽 때 한미훈련 중단될까?…"미국 측과 협의 중" IOC, 러시아 도핑 추가 확인 '중징계'…평창행 '먹구름'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