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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창고 방화 용의자 추정 시신 2달 만에 발견

입력 2015-07-2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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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말 경기도 김포의 제일모직 물류창고에 불을 지른 용의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사건 발생 2개월 만에 화재 현장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불에 탄 물류창고 건물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방화 용의자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해 국립과학수사원에 DNA 분석을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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