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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김무성 처벌' 청원 12만 돌파

입력 2019-05-0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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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 대통령, 소방관 자녀 영빈관 초청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지난달 강원도 산불 진화작업에 투입된 소방관과 군인 경찰관들의 자녀 등 어린이 25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미래의 대한민국 영웅은 어린이 여러분이라며 알려지지 않은 주위의 수많은 영웅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2. 바른미래 '권은희 포섭' 경쟁

바른미래당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당내에서 권은희 의원 포섭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손학규 대표의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으로 최고위 구성이 현 지도부와 반대파 4대 4로 팽팽하게 갈린 상태입니다. 남은 한 명이 당연직 최고위원인 권은희 의원인데 현재 당 회의에 일절 불참하고 있어서 양측이 모두 권 의원에게 손을 내밀고 있는 모습입니다.

3. '김무성 처벌' 청원 12만 돌파

청와대 다이너마이트 폭파 발언을 한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을 내란 죄로 처벌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 청원에 12만 명 넘게 동참 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일 4대강 보 해체에 반대하는 집회에 참석해 "4대강 보 해체를 위한 다이너마이트를 빼앗아서 문재인 청와대를 폭파시켜 버리자"고 주장해 막말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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