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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7-03 20:08 수정 2018-07-0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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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쁘라삐룬, 1시간 뒤 부산 남동쪽 통과

제 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부산 쪽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1시간 쯤 뒤, 부산 남동쪽 90km 해상을 지나며 한반도에 가장 가까워집니다.

2. 폼페이오 5일 방북…북핵 '검증' 주력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현지시간 5일 북한으로 출발해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 것이라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는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가 논의될 것이라며 검증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3. 15년 만의 통일농구…대표팀 평양 도착

15년 만에 열리는 남북 통일 농구를 하루 앞두고 우리 남녀 대표팀이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대표단은 모두 고려호텔에 투숙했고 여자 대표팀은 평양에서 첫 훈련을 했습니다.

4. '기내식 대란' 사흘째…식중독 우려도

아시아나 항공의 '기내식 대란'이 사흘째 이어지며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승무원들은 기내식이 상한 상태로 실린 경우도 있다며 식중독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회사측은 담당 팀장을 최근 임원으로 승진시켰고 업무 경력이 없는 박삼구 회장의 딸은 계열사 상무로 입사했습니다.

5. "아시아나, 안 되는 일 억지로 시켰다"

어제(2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하청업체 대표 윤모 씨가 '아시아나에서 안 되는 일을 억지로 시켰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아시아나 측은 이번 '기내식 대란'과 윤 씨의 사망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숨진 윤 씨의 유가족을 전화로 연결합니다.

6. 갑질 폭로…대한항공 '인사보복' 논란

대한항공이 총수 일가의 갑질 폭로를 주도한 직원들에 대해 인사 보복을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직원 연대는 회사측이 수도권에서 일하던 운영 위원들을 갑자기 제주와 부산 등지로 발령냈다며 반발했습니다.

7. '부하 성폭행 시도' 해군 제독 체포

부하 여군을 성폭행 하려한 해군 제독이 오늘 새벽 긴급 체포됐습니다. 국방부가 군내 성범죄를 막겠다며 지난 10년 간 발생한 장성급 장교의 성폭력 사건을 재조사하는 기간 중에 또 다시 현역 장성의 성범죄가 발생한 것입니다.

8. 일회용 '우산 비닐' 대신 파란 양동이

지하철역 출입구 통로에 커다란 파란색 양동이가 놓여있습니다. 일회용 우산비닐 대신 등장한 빗물받이 통인데요. 오늘 밀착카메라는 우산 비닐없이 맞는 첫 장마철 모습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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