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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친구집' 타일러 母 "타일러의 천재성? 1살 때 스키 탈 정도"

입력 2016-04-16 00:06 수정 2016-04-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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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천재 타일러의 탄생은 한 살?! …'스키 천재+꼬마 화가'

15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유세윤, 기욤, 타일러, 니콜라이가 미국의 타일러 외할머니 댁을 방문해 가족들과 만났다.

이날 친구들이 타일러의 천재성에 대해 묻자, 타일러 모친이 "돌도 지나기 전에 문장으로 말했다. 스키는 한 살 반때 탔다"며 "해변에서 갈매기 깃털로 말 그림을 그렸는데, 거울에 비친 것처럼 반대인 형태였다. 당시 세 살 정도였다"며 미술에 특별한 재능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 타일러는 합창단 활동으로 해외여행을 하며 스스로 프랑스어와 스페인어를 익혀 주변을 놀라게 하기도.

이어 니콜라이가 특별 교육을 시키지 않은 이유를 묻자, 타일러 모친이 "테스트를 했더니, 나이는 8살에 지적 수준이 18살~20살 정도더라. 한쪽으로 치우친 괴짜 아이가 되지 않도록, 스키나 골프, 음악 등 다양한 교육을 시키려고 노력했다"며 전인교육을 강조했다.

[영상] '내친구집' 타일러 母 "타일러의 천재성? 1살 때 스키 탈 정도"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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