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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마지막 황태자 부부 합장된 '영원' 개방

입력 2015-01-2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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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지막 황태자 부부 합장 '영원' 개방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이은과 부인 이방자 여사가 합장된 영원이 오는 5월부터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됩니다. 순종의 이복동생인 영친왕은 1970년 사망한 뒤 아버지 고종의 묘역인 홍릉 옆의 영원에 묻혔습니다.

2. 담뱃갑에 흡연 경고그림 상반기 도입

담뱃갑에 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경고그림이 올 상반기 중에 도입됩니다. 보건복지부가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밝힌 것으로, 복지부는 또 금연구역을 당구장과 스크린골프장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3. 허위 보험금 타려 구덩이 파고 차 빠뜨려

공사 중인 도로 위에 삽으로 구덩이를 판 뒤에 일부러 차 바퀴를 빠뜨리는 수법으로 허위 보험금을 타낸 운전자 등이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본인 소유의 외제차를 고의로 망가뜨려 억대 보험금을 타낸 조모 씨를 구속하고 가짜 견적서를 발급해준 정비사 등 7명을 입건했습니다.

4. 박삼봉 사법연수원장 교통사고로 숨져

박삼봉 사법연수원장이 오늘(22일) 오전 6시반쯤 서울 강남구 수서역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 원장이 새벽에 대모산을 등반하고 귀가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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