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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장관, 박원순 의혹에 "책임 통감"…긴급 회의 개최

입력 2020-07-1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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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17일 공공 부문 성폭력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만들기 위해 민간 전문가들과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고 박원순 시장 사건과 관련한 늑장 대응과 2차 피해 확산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지자체의 성폭력 조사를 외부기구에서 전담하는 개선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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