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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서울시, 배출가스 5등급 운행 금지

입력 2019-11-07 07:46 수정 2019-11-0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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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P, 한국 신용 등급 AA 유지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 푸어스가 우리나라 국가 신용등급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AA등급입니다. S&P는 북한으로 인한 안보 위험 등이 해소된다면 등급을 올릴수도 있다면서도 노동인구가 고령화하고 경제규모가 커지면서 앞으로 경제성장률은 같은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은 국가의 평균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봤습니다.

2. 라임자산운용 사무실 압수수색

코스닥 상장사 리드에서 벌어진 800억 원대 횡령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직전 최대주주였던 라임자산운영에 대해서도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임원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리드의 전환사채 등을 다량 매입했기 때문에 이 자금이 리드 횡령사건과 관련이 있는지 파악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3. 서울시, 배출가스 5등급 운행 금지

미세먼지 대책입니다. 배출가스 5등급 판정을 받은 자동차는 다음달 1일부터 서울 도심에서 운행을 할 수 없습니다. 4대문 안에서 운행이 금지됩니다. 미세먼지 대책인데요, 평일뿐 아니라 토요일, 일요일, 또 공휴일에도 안됩니다. 위반하면 과태료 25만 원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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