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18일부터 '1분 뉴스' 신설…조수애 아나운서 진행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2024 총선
- 선거 뉴스
- 투∙개표 현황

JTBC, 18일부터 '1분 뉴스' 신설…조수애 아나운서 진행

입력 2017-12-18 11:30 수정 2017-12-18 16:51

방송: 월~금 저녁 6시 30분, 밤 11시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방송: 월~금 저녁 6시 30분, 밤 11시

JTBC가 오늘(18일)부터 '1분 뉴스'를 신설한다.

JTBC는 18일을 기점으로 매일 저녁 6시 30분과 밤 11시 두 차례에 걸쳐 '1분 뉴스'를 내보낸다. 뉴스가 없는 취약 시간대에 속보성 뉴스를 전하기 위함이다.

기억하는 시청자도 있겠지만 '1분 뉴스'는 아주 낯설지 않다. JTBC '뉴스룸' 앵커인 손석희 보도부문 사장이 30여년 전 처음 진행해 화제를 모았던 그 '1분 뉴스'다. 그 때나 지금이나 속보성 뉴스에 대한 갈증은 똑같다는 판단으로 손석희 사장이 직접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1분 뉴스'는 제목 그대로 1분 안에 그 시간에 들어온 속보성 뉴스를 압축해서 전한다.

이 '작은 뉴스룸'의 진행자는 입사 2년 차의 조수애 아나운서다. 막내지만 이미 젊은 세대들에겐 존재감 있는 JTBC의 '영 건'이다.

신뢰도 1위의 JTBC 뉴스가 짧고 젊은 뉴스로 새해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JTBC 뉴스운영팀)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