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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박영선 사퇴 소식에 "마음 많이 아프다"

입력 2014-10-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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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박영선 사퇴 소식에 "마음 많이 아프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2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원내대표직을 사퇴한 것과 관련해 "마음이 많이 아프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걱정도 된다"면서 "이 문제(세월호 특별법 협상)가 대단히 복잡하다. 풀기가 어려운데 새로운 분이 오셔서 손발 맞추는 것에 대해 우려가 된다"고 밝혔다.

그는 박 원내대표의 사전 연락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미리 언질 받은 게 없다"고 답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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