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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회장 "한미 FTA, 섬유업계 경쟁력↑"

입력 2012-03-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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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회장 "한미 FTA, 섬유업계 경쟁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9일 경기도 성남 섬유제조사업 협동조합을 찾아 섬유업계 현장을 둘러봤다.

한 회장은 이날 한-미 FTA로 수혜가 예상되는 섬유 수출기업 12곳과 간담회를 하고 "15일 발효되는 한-미 FTA는 섬유업계의 미국시장 진출 확대와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섬유제조사업 협동조합처럼 클러스터를 구성해 해외 및 국내 마케팅을 지원하고 기술정보를 교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호 협력을 통한 새로운 차원의 FTA 활용전략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회장은 앞서 지난달 24일 경기도 자동차부품 업계를 찾아 FTA 활용 상황을 점검하고 무역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무협은 무역업계의 어려움을 파악하고자 한 회장이 가능한 1주일에 한 번 이상은 무역현장을 찾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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