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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현 전 티브로드 전무, 케이블TV협회 SO협의회장 선출

입력 2018-05-28 18:43 수정 2018-05-2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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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현 전 티브로드 전무, 케이블TV협회 SO협의회장 선출

성기현 전 티브로드 전무가 한국케이블TV협회 SO협의회장에 선출됐다.

한국케이블TV협회 SO협의회는 28일 임시총회를 열고 성기현 전 전무를 SO협의회장으로 선출안을 의결하고 협회 당연직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성 회장은 한국통신, 현대전자를 거쳐 씨앤앰 전략기획실장, CJ케이블넷 대외협력 상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PP협의회도 임시총회를 열고 PP협의회 이사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협회 회장으로는 남태영 육아방송 부회장이 선출됐다. 남 회장은 동아방송 사회부·정치경제부 기자, KBS 과학부·경제부 기자, KBS 대전방송총국 보도국장, KBS 보도본부 데스크 등을 역임했다.

이사회 구성과 함께 PP협외는 중소PP발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케이블 공동발전위원회를 발족키로 했다. 이 위원회는 케이블 업계 공동발전 위한 아젠다 발굴 및 이슈 대응 전담 위원회다.

김성진 한국케이블TV협회장은 "새 협의회 체제를 맞아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SO-PP 협력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SO와 PP가 상생하며 공동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한국케이블TV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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