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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온리' 이용자, 5060이 가장 많아…새로운 바람

입력 2017-11-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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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스마트폰으로 웬만한 일은 다 할 수 있다보니 컴퓨터 대신 모바일만 사용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인터넷을 할 때 모바일로만 하는 경우인데요. 절반 이상은 50~60대였습니다.

강나현 기자입니다.

[기자]

식품회사에서 일하는 56살 이해정 씨의 휴대폰은 다양한 앱으로 가득합니다.

페이스북 같은 사회관계망 서비스는 물론 인터넷 검색이나 쇼핑, 동영상 편집도 PC 대신 스마트폰으로 해결합니다.

[이해정/식품회사 부장 : 컴퓨터는 무겁잖아요. 모바일은 간단하고 친구들한테 메신저도 보낼 수 있어 편리하고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많이 이용할 것 같습니다.]

모바일 이용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 인터넷 이용자 5명 가운데 1명은 모바일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른바 모바일 온리 이용자인데, 연령별로 따져봤더니 50대와 60대가 절반이 넘는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30, 40대 비중이 높은 PC, 모바일 동시 이용과 구별됩니다.

[황성연 박사 / 닐슨코리아 미디어 사업본부 : (PC사용을 건너뛰고) 바로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는 분이 늘어난 것 같고요. 특히 친구분들과 나눠가질 수 있는 정보가 많아서 그런 과정에서 모바일만 사용하는 (50~60대)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걸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PC의 물리적 제약을 뛰어넘는 모바일 기기 사용이 더욱 활발해지면서 고연령층에서 불기 시작한 모바일 온리 바람은 전 세대로 빠르게 확산될 전망입니다.

(영상디자인 :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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