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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초등학생 의료사고' 관련 담당 마취의사 숨져

입력 2014-06-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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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충남 천안의 한 병원에서 마취과 전문의가 링거를 맞다가 의식을 잃어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숨진 의사는 지난달 팔 골절 수술을 받다가 전신마취를 받고 깨어나지 못해 숨진 초등학생의 담당 마취의사였는데요, 9일 오후 이 사고와 관련해 경찰 출석할 예정이었으며, 자신의 부모와 사건 담당 경찰관에게 심경을 담은 문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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