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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장토론] '누가 경제 살릴까?'…박-안 '경제통' 격돌

입력 2012-11-14 17:34 수정 2012-11-1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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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제는 경제다! 2012년 대선의 화두는 경제. 그런데 경기부양이냐, 경제민주화냐. 대기업 규제부터 가계부채 해결까지 산더미같이 쌓인 경제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오늘(14일) 대통령의 자격, 안철수 캠프의 전성인 경제민주화포럼 대표와 새누리당 남주하 힘찬경제추진단 추진위원 모시고 경제 맞장토론 해보겠습니다.

오늘 크게 3가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자유롭고 치열한 토론 부탁드립니다.



Q. 순환 출자 금지에 대한 입장?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11월 11일 : 신규 순환출자에 대해서는 금지한다. 기존의 순환출자에 대해서는 그대로 둔다.]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11월 13일 : (박근혜 후보의 말은) 이제 앞으로 잘해보자는 겁니다. 무늬만 흉내낸 가짜 (경제민주화) 라고 밖에는 평가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Q. 기존 순환출자에 대한 입장?

Q. 안철수 후보 발언에 대한 입장?

Q. 기존 순환출자 금지에 소극적인 이유?

Q. 대기업 규제 실패하는 이유?

Q. 2013년 한국 경제에 대한 예상?

Q. 경제 활성화 대책은?

Q. 경제 활성화 대책 실현 가능성은?

Q. 새누리 10조원 경기부양책에 대한 입장?

Q. 가계 부채 해결 방안?
박근혜 측 "18조원 공공재원 활용, 국민행복기금"
안철수 측 "진심 새출발 펀드 도입"

Q. 공공재원 도입, 우려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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