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밤샘토론' 100회 특집…최장 시간 토론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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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밤샘토론' 100회 특집…최장 시간 토론 도전한다

입력 2018-10-08 10:28

"문재인 정부 2년차 국정운영 성적표는?" 주제
토론방송 사상 최초 '선수교체 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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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2년차 국정운영 성적표는?" 주제
토론방송 사상 최초 '선수교체 룰' 도입

JTBC '밤샘토론'이 100회 특집으로 대한민국 방송 역사상 처음으로 가장 길고, 뜨거운 토론을 마련한다.

2013년 9월 27일 막을 올린 '밤샘토론'은 10월 12일 100회를 맞아 기존 최고 방송기록인 3시간 57분 19초를 훌쩍 넘어 '자정부터 해 뜰 때까지' 최장시간 토론에 도전한다.

"문재인 정부 2년차 국정운영 성적표는?"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100회 특집토론에는 대한민국 토론방송 사상 최초로 선수교체 룰을 도입했다.

먼저 여야 5당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논객(이철희-박성중-오신환-최경환-김종대 의원)과 미래 한국정치를 책임질 청년논객들(여선웅-정현호-김수민-최준호-정혜연)이 팀을 구성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선발 등판할 선배 정치인과 후배 정치인들의 '환상적 팀워크'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리고 과연 어느 당이 가장 먼저 선수교체를 단행할지, 가장 오래 자리를 지키는 논객은 누가 될지, 날카로운 질문으로 출연자를 꼼짝 못하게 할 시민논객(스페셜 시민논객 3인 등 30여명의 대학생 논객)은 누가 될지, '밤샘토론'이 밤을 새고 막을 내리는 시간은 과연 언제가 될지 등 100회 특집은 다양한 관전 포인트를 안고 있다.

최초로 시도되는 '선수교체' 룰을 통해 최장시간 토론에 도전하는 10명의 논객들과 진짜 함께 '밤을 샌' 시청자 최대 100명에게 선물까지 쏠 계획인 JTBC '밤샘토론' 100회 특집 "문재인 정부 2년차 국정운영 성적표는?"는 10월 12일(금) 밤 12시 2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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