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조태용 외교차관 방미…"역사문제 단호히 얘기할 것"

입력 2015-04-16 08:2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이 일본의 역사 문제에 대해 분명하고 단호하게 얘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회의가 역사문제를 다루는 장은 아니지만 한일 양자회의에서 다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차관은 우리 시간으로 17일 미국 국무부 청사에서 미 국무부 부장관,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함께 협의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관련기사

역대 첫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 16일 워싱턴서 개최 독도관련 교육부 사업 예산 해마다 감소 국회 "아베의 독도 영유권 침탈 규탄"…결의안 채택 이완구 총리 "일본의 역사왜곡, 준엄한 평가 받을 것" 정부 "과거사 직시하라" 주한 일본대사에 강력 항의 여당 "일본 집요한 도발 저지해야…규탄결의안 등 대응 추진"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