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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수사관' 진상조사

입력 2018-11-3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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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특별감찰반에 파견됐던 검찰 수사관이 경찰에 지인의 수사 내용을 물었다가 문제가 된 사건에 대해서 대검찰청이 진상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소속 김모 수사관은 지난달 경찰청 특수수사과를 찾아가 친분이 있는 건설업자 최모 씨의 뇌물 사건을 파악하려 한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앞서 청와대는 자체 감찰을 벌여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고 판단해 김 수사관을 검찰로 돌려보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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