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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며느리 김현숙, 촬영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사연은?

입력 2013-12-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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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며느리 김현숙, 촬영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사연은?


막돼먹은 역할의 대명사로 늘 당차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 김현숙이 쉴 새 없이 눈물을 펑펑 흘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JTBC '대단한 시집'에서 시댁 식구들과 다 함께 인근 절로 나들이를 가게 된 김현숙이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시어머니에게 날벼락과 같은 이별 통보를 받게 된 것. 3개 월 가량 리얼한 시집살이로 때로는 티격태격하며 때로는 웃으며 미운 정 고운 정이 다 든 가족이었기에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시어머니 또한 "아들이 결혼하면 꼭 따로 살 거라 생각했는데 너 같은 며느리면 같이 살아도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가상 시아버지와 남편도 아쉬운 표정이 가득해, 지켜보는 제작진까지 짠한 마음을 숨길 수 없었다고 한다.

한편 김현숙은 "기분이 이상해요"라며 눈물 바람으로 그간 있었던 추억을 회상해 이별을 앞둔 시댁 식구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가상이지만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시집살이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 김현숙과 시댁식구였기에 이들의 이별을 지켜보던 스태프들까지도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대단한 시집'을 통해 날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던 김현숙과 시댁 식구들의 마지막 모습은 12월 11일 수요일 밤 11시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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