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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피랍 해역에 '청해부대 급파' 지시…16일 도착

입력 2018-04-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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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아프리카 가나 해역에서 피랍된 마린 711호와 관련해, 지난달 말 아랍에미리트에서 귀국 직후 청해부대를 급파하라고 지시했다고,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만 앞바다에서 임무수행 중이던 문무대왕함이 급파됐고, 오는 16일쯤 피랍 해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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