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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노선버스 승객, 2~8월 사이 전년보다 30% 줄어

입력 2020-10-03 19:57 수정 2020-10-0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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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버스 승객, 2~8월 사이 전년보다 30% 줄어

코로나로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전국 시내버스 등 노선버스 승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정도 줄었습니다. 전국 매출액도 2조928억 원으로 24% 감소했습니다. 승객은 경기 지역이, 매출액은 서울이 가장 많이 줄었습니다.

2. 한국인 강제징용 '군함도'…"일부 건물 곧 붕괴"

일제시대 한국인 강제 노역 현장인 하시마 섬, 일명 '군함도'에 있는 일부 건물이 붕괴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1916년에 철근콘크리트로 지어진 7층 건물이 강풍과 호우 등으로 침식돼 붕괴될 예정이지만 복원 공사를 하기 어렵다고 보도했습니다.

3. 스키점프, 수영장 착지…호주, 동계올림픽 '특훈'

스키를 타고 경사진 슬로프를 내려와 하늘을 향해 점프를 하고는 수영장으로 떨어집니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호주의 스키점프 선수들을 위해 호주 정부와 올림픽위원회가 마련한 시설입니다. 외신들은 눈이 부족한 계절에도 연습할 수 있어 선수들이 더 이상 해외훈련을 갈 필요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4. "젊어진다" 엉덩이 들기름 주사…사이비 교주 징역형

젊어지게 해준다며 신도들에게 영아의 대소변을 먹게 하고 엉덩이에 들기름 주사를 놓은 사이비 교주에게 징역형이 내려졌습니다. 대법원은 투자금 명목으로 신도들의 돈을 뜯어내기도 한 이 교주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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