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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1-03-0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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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 대통령 "청와대 모든 직원 땅 조사"

신도시 투기 의혹을 밝히기 위한 전수 조사가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의 모든 직원과 가족에 대해서도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부합동조사단은 진주 LH 본사에서 현장 조사를 시작했고 정부는 3기 신도시 주변의 토지 거래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2. '1타 강사' LH 직원…강의로 월 4억 벌이

LH가 인터넷 유료 사이트에서 '1타 강사'로 활동한 직원을 뒤늦게 직위 해제했습니다. LH가 방치하는 사이 이 직원은 천 8백 명의 회원으로부터 한 달 치만 따져도 4억 원이 넘는 수업료를 받았습니다. 

3. 거리두기 개편…현 상황이면 8명 모임도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현재의 5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신규 확진자가 지금 정도면 사적 모임과 영업 제한이 풀리면서 8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4. 윤석열, 공식 면직처리…"당분간 쉬겠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면직안'이 공식 처리됐습니다. 윤 전 총장은 "당분간 쉬겠다"는 뜻을 주변에 밝힌 걸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여야는 오늘도 윤 전 총장 사퇴를 놓고 정면 충돌했습니다.

5. 2천억대 횡령 혐의…최신원 회장 기소

검찰이 회삿돈 약 2천 2백 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을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습니다. 개인 골프장과 사업 등에 회삿돈을 끌어다 쓴 혐의입니다. 검찰은 오늘 SK그룹 지주 회사도 압수수색 했습니다.

6. 아직도 '미궁'의 라임…김봉현 추가 폭로

1조 6천 억 원 대 금융사기 사건인 '라임 사태'에서 피해자 구제는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핵심 인물로 알려진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다시 한 번 편지를 통해 또다른 몸통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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