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동물 구조 중 순직 소방관·교육생…현충원 안장키로

입력 2018-04-01 15:0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동물 구조활동 중에 교통사고로 순직한 소방관 1명과 교육생 2명에 대한 영결식이 내일(2일) 오전 9시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충남 아산소방서는 정부가 두 교육생을 모두 순직 공무원으로 인정함에 따라 고 김모 소방교와 함께 대전 현충원에 안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16일 임용될 예정이었던 두 교육생에게 유족보상금과 연금을 지급할지는 관련 기관 사이에 협의가 진행 중입니다.

관련기사

출동현장 사망 소방교육생 2명에 훈장 추서…"순직 인정" "라디오 조작하느라"…'소방관 참변' 트럭운전자 영장 소방차 덮친 트럭…구조활동 나간 소방관 3명 '참변' 신혼의 소방관, 정식 임용 앞둔 두 교육생…'빼앗긴 꿈'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