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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님과 함께2' 송민서 "기욤 한국남자 스타일, 자상하고 섬세해"

입력 2015-10-15 22:07 수정 2015-10-1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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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여신급 미모 송민서, 그녀가 반한 기욤의 매력은?!

1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 - 최고의 사랑'에서는 실제 연인인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의 가상 결혼이 이뤄지면서, 기욤이 비정상회담 친구들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풋풋한 모습에 다니엘이 "방송을 보고 좋아하지는 않았을 텐데 (기욤의) 어떤 점이 호감이었느냐?"고 물었다. 송민서가 "비정상회담을 보지는 않았지만, 친한 언니가 이 프로를 좋아해서 기욤 오빠를 알고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또 그녀가 "기욤 오빠는 자상하다. 한국 남자들이 보통 자상하고 섬세한데, 완전 한국 남자 스타일"이라고 했고, 유세윤이 "친구들에게도 그렇다. 자상하면서도 부담 주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이때 줄리안이 "기욤 형이 낯을 가려 저는 친해지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하자, 송민서가 "우리는 처음부터 친해졌다"며 술자리에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이에 기욤이 "처음 만났을 때 같은 장소에 50명 가까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귀가하고, 마지막까지 우리가 남아 대화를 많이 하게 됐다. 그때부터 연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두 사람은 평소 커피를 마시고 산책하며 보통 커플처럼 데이트를 즐긴다고 전했고, 친구들과 화기애애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영상] '님과 함께2' 송민서 "기욤 한국남자 스타일, 자상하고 섬세해"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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