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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원형 보존된 '창의문' 보물로 지정된다

입력 2015-10-0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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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형 보존된 '창의문' 보물 지정된다

조선 시대 한양의 북쪽 작은 문인 창의문이 보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자하문이라고도 불리는데요. 한양의 작은 문 네 곳 중 유일하게 조선 시대 원형이 보존된 곳입니다.

2. "지구대 경찰, 실수로 공포탄 발사"

최근 구파발 총기사고로 경찰의 허술한 총기 관리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또 경찰의 총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30일) 아침 8시쯤 서울 광진경찰서 소속 안모 경위가 총기를 점검하던 중 공포탄이 남아있는 걸 모르고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발사 당시 지구대 안에 경찰관 7명이 있었지만, 안 경위가 바닥을 향해 발사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3. 밀양 축사서 불…돼지 1천마리 떼죽음

오늘 오전 5시 40분쯤 경남 밀양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새끼돼지 천 마리가 죽었습니다. 불은 200제곱미터 규모의 축사 한 동을 모두 태웠는데요. 7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1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4. 신세계 위조상품권 900만원어치 유통

신세계그룹이 최근 출시한 온라인 겸용 상품권 900만원어치가 위조돼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세계 측은 지난달 21일 이를 발견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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