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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퇴출운동 "탈세 논란 빚어…광고 퇴출돼야 공평"

입력 2014-09-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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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퇴출운동 "탈세 논란 빚어…광고 퇴출돼야 공평"

'송혜교 퇴출운동'

탈세 논란을 빚은 바 있는 송혜교 광고 퇴출 운동이 벌어졌다.

한 네티즌은 지난 23일 포털사이트 청원 게시판에 "한 달 전 탈세 논란이 된 배우 송혜교도 광고 퇴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공평하다고 본다"고 청원의 이유를 밝혔다.

4천명이 목표 인원인 이 청원에는 이틀 만에 2천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서명했다. 또한 해당 네티즌은 같은 날 이병헌과 한효주의 광고 퇴출 및 방송, 영화 출연 정지를 요구하는 청원 운동을 시작하기도 했다.

송혜교는 탈세 논란으로 도덕성 의혹이 제기됐고, 이병헌은 동영상 협박 사건 중 외도 논란이 불거져 물의를 빚었다. 한편, 한효주는 남동생이 군대 내 가혹행위 가해자로 지목됐음에도 공군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것이 도마에 올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혜교까지 불똥이 튀었네", "한효주는 아무런 언급이 없던데", "이병헌, 한효주, 송혜교 지나친 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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