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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두 부부의 극과 극 분위기 '시선 집중'

입력 2013-12-1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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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두 부부의 극과 극 분위기 '시선 집중'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크로스 로맨스를 그린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 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 제작: 디알엠 미디어 / 드라마 하우스)에서 염정아&김유석 부부와 신은경&정준호 부부가 극과 극 분위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매 회 폭발적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국민 드라마로 떠오른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에서 송하&선규 부부와 경주&상식 부부의 분위기가 극과 극을 이루며 화제가 되고 있다.

송하&선규 부부는 서로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털어놓고 선규의 마누라성발기부전(?) 극복으로 마치 신혼부부로 회춘한 듯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루며 애틋한 사이를 보여 주고 있는 것.

이어 송하는 여태껏 많이 신경 쓰지 못했던 집안일에 집중, 열과 성의를 다해 잘 못하던 요리까지 하며 가정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 선규와 훈훈하고 오붓한 부부 사이를 입증했다.

반면에 경주&상식 부부는 상식의 고집으로 경주 어머니가 다른 병원으로 이동하던 도중 죽음을 맞이와 더불어 상식의 회사일로 갈수록 험악해지고 살벌한 분위기를 나타냈다.

상식은 여전히 식비 지출에 집착하며 돈을 아껴 쓰자고 경주에게 버럭 했고, 선규가 경주를 안아주던 모습이 떠오르자 웃으며 휴대폰을 보고 있던 경주에게 다가가 대화 하던 중 화를 참지 못하고 경주의 뺨까지 가격 해 앞 집 송하&선규 부부와는 극과 극 양상을 띄게 분위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늦둥이 임신까지 의심하며 신혼 분위기를 연출, 알콩달콩한 송하&선규 부부와 날이 갈수록 아슬아슬하게 외 줄타기하는 위태로운 경주&상식 부부 사이가 앞으로 극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이 둘 부부 사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두 부부의 극과 극 분위기로 시선집중, 긴장감이 더해지며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는 결혼 17년 차에 찾아온 두근두근 로맨스, 코믹한 상황,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다양한 장르의 믹스매치와 군더더기 없는 공감 100%의 스토리로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해 주목 받으며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어 가고 있다.

한편, 회가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는 매주 월, 화 9시 45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디알엠 미디어/드라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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