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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힙합의 민족' 문희경·MC스나이퍼, 폭풍래핑에서 떼창까지 '1위'

입력 2016-04-1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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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 문희경-MC스나이퍼, 2016년 제대로 접수…"병신년은 내 거!"

15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에서는 할미넴과 프로듀서가 한 팀이 되어 1차 경연 '인생송' 대결을 펼쳤다.

이날 문희경과 MC스나이퍼가 '무인도'를 힙합 버전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문희경은 묵직한 내레이션에 이어 발군의 노래 실력을 선보였고, MC 스나이퍼에 이어 파워풀한 랩을 이어가기도.

또 200명의 판정단이 폭발적인 무대에 환호하며 "병신년은 내 거!" 후렴구를 떼창해 열기를 더했다. 무대 후 문희경은 "그동안 모범적으로 살았던 것 같다. 앞으로 이렇게 망가지면서 살겠다. 이렇게 재미있는 세상"이라며 웃었고, 두 사람은 168표를 받으며 단숨에 1위에 올랐다.

[영상] '힙합의 민족' 문희경·MC스나이퍼, 폭풍래핑에서 떼창까지 '1위'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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