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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경제정책 성과, 국민 삶 속에 체감할 수 있도록"

입력 2019-01-02 15:27 수정 2019-01-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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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현충원 방문 이후에요. 문재인 대통령이 중소기업중앙회에 가서 신년회를 가졌습니다. 4대기업 총수들이 모두 참석을 했고요. 먼저 문재인 대통령의 오늘 (2일) 신년 인사 발언을 보고 오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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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오늘 오전)
문재인 대통령, 2019 기해년 신년회 개최

[2019 기해년 신년인사 : 우리는 지금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있습니다. 매 정부마다 경제성장률이 낮아져 이제는 저성장이 일상화되었습니다. 가치를 창조하는 '혁신'과 우리 경제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산업정책이 필요합니다. 왜 또 내일을 기다려야 하느냐는 뼈아픈 목소리도 들립니다. 우리 경제를 바꾸는 이 길은 그러나, 반드시 가야 하는 길입니다. 2019년은 정책의 성과들을 국민들께서 삶 속에서 확실히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많은 국민이 공감할 때까지 인내할 것입니다. '혁신'이 있어야 경제의 역동성을 살리고, 저성장을 극복할 새로운 돌파구를 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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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회에 4대 그룹 총수 초청

[이재영/전 국회의원 : 총수들 초청, 어려운 경제상황 고려했을 것]

[이재영/전 국회의원 : 문 대통령의 유화책, 경제인들이 어떻게 느낄지….]

[앵커]

지금 말씀하신대로 사실, 신년회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고 거기에 기업총수들을 부른 것 자체가 상당히 이례적인 행사였잖아요?

[양지열/변호사 : 청와대 아닌,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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