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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김영광, 촬영 현장에서 떡실신 된 모습 공개

입력 2014-12-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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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김영광, 촬영 현장에서 떡실신 된 모습 공개


배우 김영광이 SBS 드라마 '피노키오' 촬영 현장에서 떡실신한 모습이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영광의 소속사 ㈜엔피노 공식 페이스북에 2일 "24시간 대기 범조군의 떡실신 도촬"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밤샘 촬영에도 촬영장을 떠나지 못하고 틈틈이 쪽잠을 청하는 김영광의 일명 떡실신 된 리얼한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김영광은 긴 기럭지로 인해 간신히 몸을 구겨 넣어 잠을 청하는 가 하면, 의자에 다리를 쭉 펴고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누워 있는 와중에도 남다른 우월한 다리길이를 뽐내며 완벽한 라인을 드러냈다. 또 떡실신 된 모습으로도 앙증맞은 귀마개를 하고 귀요미 재벌 2세의 포스를 풍겼다.

극 중 김영광은 최인하(박신혜 분)를 향한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그녀를 따라 얼떨결에 기자 세계에 뛰어든 재벌 2세 서범조로 열연 중이다.

여기에 최인하를 사이에 두고 최달포(이종석 분)와 경쟁하며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라 향후 드라마 속 서범조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SBS '피노키오' 7회는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영광의 떡실신 모습에 네티즌들은 "'피노키오' 김영광, 떡실신해도 훈훈하네" "'피노키오' 김영광, 기럭지 장난아니네" "'피노키오' 김영광, 얼마나 피곤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엔피노 공식 페이스북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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