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열린 한 요트대회에서 갑자기 불어닥친 강풍으로 아찔한 전복사고가 일어날 뻔 했습니다.
그 아찔했던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시죠.
요트가 한쪽으로 완전히 기울어집니다.
선수들은 대롱대롱 매달리고 바다에 뛰어들기도 하는데요, 브라질 플로리아노 폴리스 해변에서 열린 익스트림 세일링 대회인데요.
갑자기 불어닥친 강풍과 거친 파도로 요트 한쪽이 들린 나머지 완전히 넘어갔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사고가 난 요트도 바로 인양해서 수리를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