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쿠팡 물류센터 화재' 나흘째 진화…곳곳에 잔불

입력 2021-06-20 12:3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경기도 이천의 쿠팡 물류센터 화재 진압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19일) 낮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건물 안 곳곳에 잔불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불은 지난 17일 새벽에 시작된 이후 사그라들었다가 거세지기를 반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기 광주소방서 김동식 구조대장이 실종됐다가 48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대장 빈소에는 어제 송영길 민주당 대표에 이어서 오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찾는 등 정치권 인사들의 조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입구 50m 앞두고…끝내 못 돌아온 김동식 구조대장 "화재 현장에 먼저 가던 분" 동료들이 기억하는 김동식 대장 타는 물건 많고 탁 트인 물류창고…잊을 만하면 큰불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