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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반도체 직업병 연속보도' 언론인권상 본상 수상

입력 2018-03-22 21:34 수정 2018-03-23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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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등 반도체 공장의 직업병 논란을 다룬 JTBC 연속 보도가 제16회 언론인권상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JTBC는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노동자 사망 사례와 관련 정부 보고서를 통해서 10년 째 이어지고 있는 반도체 직업병 논란을 집중 조명해 왔습니다.

언론인권센터는 JTBC가 반도체 직업병 문제 실태를 고발하고, 법적 문제까지 적극 보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단독연속보도|반도체 노동자 직업병

'자연유산 확률 2배' 이런 연구 결과는 처음 공개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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