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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K5 등 국내 66만대 리콜…브레이크·제동등 불량

입력 2013-09-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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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가 국내에서 '쏘나타'와 'K5' 등 15개 차종 66만여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리콜 대상인 현대기아차 15개 차종에서, 브레이크 스위치 접촉 결함과 제동 등 점등 불량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현대기아차는 지난 4월에도 같은 결함으로 미국 190만여대, 국내 16만여대를 리콜한 바 있습니다.

한편 한국토요타도 렉서스 GS350에서 밸브 제어장치 불량이 발견돼 1,300여대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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