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슈퍼밴드', '세상에 없던 음원' 발매…"소장가치 1만 퍼센트"

입력 2019-05-08 11:11

음악천재들의 커버곡부터 자작곡까지
에피소드 3, 4 앨범, '밴덕 저격 완료'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음악천재들의 커버곡부터 자작곡까지
에피소드 3, 4 앨범, '밴덕 저격 완료'

'슈퍼밴드', '세상에 없던 음원' 발매…"소장가치 1만 퍼센트"

실력파 음악천재들이 진검 승부를 펼치는 신개념 오디션, JTBC '슈퍼밴드'가 시청자들이 애타게 기다려 온 음원을 마침내 공개하며 감동과 찬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화제 속에 개별 참가자(팀)들의 프로듀서 오디션에 이어, 3~4회를 통해 본격 1대1 팀 대결 무대를 시작한 JTBC '슈퍼밴드'(연출 김형중 전수경)는 4일 'JTBC 슈퍼밴드 Episode 3, 4'라는 제목으로 8곡의 음원을 내놓았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53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구성한 16개 팀 중 8팀이 선보인 다양한 곡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콜드플레이의 명곡을 재해석한 하현상 팀의 'Viva La Vida'를 비롯해 '꼴찌 팀(?)'의 반란을 보여준 보컬 4인 자이로 팀의 'Hard to say I'm sorry', 프로페셔널다운 무대로 프로듀서들의 찬사를 받은 케빈오 팀의 'Fireflies', 새로움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벤지 팀의 '샴푸의 요정', 본격 록 스피릿을 폭발시킨 양지완 팀의 'Paradise Lost', 클래식의 감성이 아름답게 녹아들어간 임근주 팀의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등 주옥 같은 커버곡들이 눈에 띈다.

자작곡으로는 '자연주의 밴드'의 프런트맨이자 청정 보컬 홍이삭 팀이 선보인 '내 기억 속의 소년', 고교 지구과학 교사 겸 로커인 안성진 팀의 중독성 강한 후크송 '대리암'을 들을 수 있다.

버릴 곡 하나 없는 명품 컴필레이션으로 완성된 'JTBC 슈퍼밴드 Episode 3, 4'는 발매 3일 만에 음원 사이트들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 인정 받았다.

'슈퍼밴드'의 음원을 요청해 오던 시청자들은 "오디션이 아니라 뮤직 페스티벌 실황", "음원이 더 좋은 곡들도 있네요", "소장 가치 1만 퍼센트입니다", "듣다 보니 방청 욕구가 마구 솟아나는 마법의 음원들", "모든 참가자들이 무대 위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어울릴 때 힐링을 느꼈습니다", "듣다 보면 그저 감동과 여운에 행복합니다"라며 감동 어린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다양한 재능의 음악천재들이 프로듀서 5인과의 다양한 미션을 거치며 세상에 없던 글로벌 밴드를 결성하는 프로젝트 '슈퍼밴드'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JTBC에서 방송되며, 명품 무대의 향연이 계속될 5회는 5월 10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 : JTBC 슈퍼밴드)
(JTBC 뉴스운영팀)

관련기사

'슈퍼밴드' 이찬솔X김우성 듀오! "색다른 조합 기대해주세요" '슈퍼밴드' 안방 명품 콘서트…일단 보기 시작하면 '네버스톱'! [영상] BTS 노래가 거기서 왜 나와? 안방 홀린 슈퍼밴드 본선 무대 '슈퍼밴드' 3일부터 음원 공개! 1대 1 팀 대결 곡 듣는다 청정보컬 홍이삭 "'슈퍼밴드'를 통해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실감"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