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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간 240억, 의원 쌈짓돈처럼…국회 특활비 실태 공개

입력 2018-07-0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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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국회의원들의 쌈짓돈으로 불리면서 오랜 기간 논란이 됐던 국회 특수활동비의 내역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국회의원들의 상임 위원회 출석률과 법안 발의 건수도 확인됐습니다. 매우 실망스러운 내용들이 많습니다. 김홍국 경기대 겸임교수와 좀 더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 국회 특수활동비…3년간 240억 원 사용

  • 한 번 출장에 7천만원…특활비 실태 공개

  • 특활비, 기밀 유지 필요한 국정활동 명목

  • 영수증 증빙 의무 없어…지급 기준도 모호

  • 2015년 홍준표 발언 발단…"생활비로 사용"

  • 노회찬, 국회 특활비 폐지 법안 준비 중

  • 20대 국회 법안 발의 건수·출석률 공개

  • 김무성 의원, 2년 동안 법안 발의 '0건'

  • 추미애 대표, 1년 동안 상임위 출석률 '0%'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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