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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스토리] 수고한 수험생들 '꽃길만 걸어요'

입력 2017-11-24 14:48 수정 2017-11-24 15:26

지진도 이겨낸 2018년 수능 수험생
수능 끝, 새로운 시작
라이브, 스토리, 비하인드! JTBC 소셜스토리 (facebook.com/JTBCstandby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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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도 이겨낸 2018년 수능 수험생
수능 끝, 새로운 시작
라이브, 스토리, 비하인드! JTBC 소셜스토리 (facebook.com/JTBCstandbyyou)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이 어제(23일) 끝났습니다. 갑작스런 지진으로 일주일 미뤄진 수능이었습니다. 혹시나 또 지진이 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무사히 마무리됐습니다.

오후 5시 40분, 수험생들이 시험장 밖으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들을 맞은건 아빠, 엄마, 언니, 동생들의 따뜻한 포옹과 격려였습니다.

"사실 저도 긴장되고 떨리는데 본인은 오죽하겠어요. 해줄수 있는 건 응원하고 기도하는 것 뿐이에요."
시험장 밖에서 하루종일 아들을 기다린 한 수험생 엄마의 말입니다.

초등학교부터 시작해 고3까지, 쉼없이 12년을 달려온 수험생들 모두 고생많았습니다.

※영상을 클릭하면 '수능 끝'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뮤직비디오를 보실수 있습니다.

(제작 : 황재원 나누리 우종식 신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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