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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5명 사망, 가장이 아내 등 살해 후 자살한 듯"

입력 2015-02-2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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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브리핑입니다.

지난 20일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 5명에 대한 부검 결과, 가장인 35살 유 모 씨가 아내와 딸, 쌍둥이 아들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잠정 결론이 났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아내의 명의로 금융권에서 1억 5천여만 원의 빚을 지고 있었고, 개인회생절차를 밟고 있었다는 점을 들어 생활고를 견디다 못 한 유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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