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 사과 '반은 빨강, 반은 초록' 두 얼굴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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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 사과 '반은 빨강, 반은 초록' 두 얼굴의 사과

입력 2014-04-02 12:23 수정 2014-04-0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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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 사과, 두 얼굴의 사과'

돌연변이 사과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두 얼굴의 사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돌연변이 사과는 놀라웠다. 반쪽은 초록색, 반쪽은 빨강색이다. 마치 사진 조작을 한 듯한데, 이 사진은 호주 태즈메이니아 킹스턴에서 발견된 실제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사과가 생산될 확률은 전 세계적으로 100만분의 1의 확률이라고 밝혔다.

돌연변이 사과 등장에 네티즌들은 "돌연변이 사과, 헉 이게 뭐지" "돌연변이 사과, 신기하다" "돌연변이 사과, 정말 돌연변이인가?" "두 얼굴의 사과네" "두 얼굴의 사과, 먹음직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