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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당구장·스크린골프장 금연구역

입력 2017-12-0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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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K건설 임원 구속

평택 주한 미군기지 공사 입찰 과정에서 공사 수주 청탁 명목으로 주한 미군 관계자에게 뇌물을 건넨 SK건설 임원이 구속됐습니다. 해당 임원은 국방부 중령 출신 이모 씨가 운영하는 협력 업체를 통해 30억 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뒤 공사 수주 로비 자금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 양천고 전 이사장 징역형

교사 채용 대가로 금품을 받아 챙긴 서울 양천고 전 이사장 정 모씨에게 징역 1년 3개월과 추징금 2000만 원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정 씨는 2015학년도 교사 채용을 앞두고 한 건설사 사장의 아들을 체육 교사로 채용해주는 대가로 약 1억 5000만원의 재산상 이득을 취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았습니다.

3. 당구장·스크린골프장 금연구역

당구장과 스크린 골프장이 금연 구역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실내 체육시설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국민건강 증진법 개정안이 어제(3일)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석 달 동안의 계도 기간을 거친 뒤 내년 3월부터 위반시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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