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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힙합의 민족' 김영임·딘딘, 소리인생 담은 무대 '힙합+국악'

입력 2016-04-1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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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 천생연분 두 소리꾼의 무대…"소리가 나의 소울"

15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에서는 인생곡을 힙합으로 풀어내는 첫 경연이 이어졌고, 국악 명창 김영임과 프로듀서 딘딘의 합동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무대에 앞서 김영임은 응원차 연습 현장에 들린 남편 이상해를 딘딘에게 소개했고, 그녀가 "젊은이에게 국악을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 딘딘이 소리꾼 김영임의 삶이 녹아든 가사를 기획하며 화기애애했다.

이어 두 사람은 김영임의 절절한 '소리 인생'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의미심장한 북소리와 함께 등장한 김영임은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했고, 딘딘의 랩이 함께 어우러진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또 딘딘과 김영임은 실시간 현장 투표단의 큰 환호 속에 153표를 획득했다.

[영상] '힙합의 민족' 김영임·딘딘, 소리인생 담은 무대 '힙합+국악'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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