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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장관 "국민 오해 불러일으킨 서울시에 유감"

입력 2015-06-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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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전날 서울시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의사가 최소 1500여 명과 접촉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했다.

문 장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정부의 조치가 마치 잘못된 것처럼 서울시가 일방적으로 입장을 발표해 국민들의 불필요한 오해와 우려를 불러일으킨 것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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